오는 28일 방송예정인 <빨간핸드백>에서 한 지역을 휘몰아친 희대의 범죄 사건을 다룬 가운데 사건을 재구성한 영상을 보고 ‘집’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현영이 서울로 상경했던 당시 반 지하 월세로 시작했다는 것.
서울에 상경한 지 십여 년이 됐다고 밝힌 현영은 “지하 월세방에서 시작해 총 6번의 이사를 거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다”고 고백하며 재테크의 여왕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어 그 당시에는 항상 다음 이사를 준비해야만 했기에 이삿짐을 다 풀지 않고 한 곳에 쌓아놓고 꼭 써야 하는 것들만 빼놓고 썼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휘재가 “황석정씨야 말로 집 걱정이 많지 않냐?는 질문에 확성적은 “지금 집을 비워줘야 하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에 이휘재가 “집 값을 올려서냐?”라고 묻자 황석정은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은 싸고 저렴한 곳을 알아보는 데 그런 곳들은 재건축, 재개발 예정지역이다. 이곳은 나가라고 할때 나가는 것이 계약 조건이고 그래서 저렴하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오는 28일 토요일 밤 12시 KBS W 채널에서 방송되는 <빨간 湄亮?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br />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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