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 전용 앱 ‘신한NEO50 퇴직연금’ 출시

입력 2015-11-27 13:38  

[ 이민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퇴직연금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신한NEO50 퇴직연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NEO50 퇴직연금’은 고객이 직접 퇴직연금 운용지시가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다. 일반 운용지시(매수/매도) 뿐만 아니라 지정한 기간, 횟수, 일자에 따라 펀드, 정기예금, RP 등을 반복적으로 매수할 수 있는 분할매매 기능까지 갖췄다.

초보자를 위한 가입자 교육, 잔고조회, 수익률 조회, 상품 정보, 제도안내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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