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 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27일 조신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은 박 대통령이 이번 연설에서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후변화 정상회의는 당사국 총회 의장국인 프랑스가 신기후체제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한 모멘텀 확보 차원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140여개국 정상·정상급 인사가 참여한다.
박 대통령은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정상회의 1세션에서 10번째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터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신기후체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대해 연설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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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정상회의 1세션에서 10번째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터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신기후체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대해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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