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안세하, 배우 된 계기 "공황장애때문에…"

입력 2015-11-28 11:21   수정 2015-11-28 11: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나 혼자 산다' 안세하가 배우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최근 종영한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한 배우 안세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안세하는 배우 데뷔 전 트로트 가수였다고 고백하며 "2년 동안 가수가 되기 위해 오디션 연습을 했다. 발라드나 R&B장르를 하고 싶었는데 트로트를 하게 됐다. 힘들었던 시절이었다"고 회상했다.

안세하는 "배우를 하기 위해 서울로 온 거냐"라는 질문에 "공황장애가 심했다. 아버지가 쓰러지신 뒤 공황장애가 심해졌다"라며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래서 외국 유학을 계획하던 찰나에 의사 선생님이 일단 멀리 가봐라 해서 온 곳이 서울"이라며 "63빌딩을 구경 갔는데 거기서 가수 오디션 전단지를 발견했다. 오디션을 보고 한 번에 붙었다"고 말했다.

안세하는 "그렇게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다가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려고 할 때쯤 뮤지컬을 하던 지인을 통해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며 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