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이 드디어 개최된다.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기자회견 및 계체량이 열렸다.
특히 이번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서 웰터급 매치를 앞둔 추성훈은 170파운드(77.11kg)를 기록하며 계체를 통과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 참가한 추성훈은 지금까지 11경기 KO(5승) 서브미션(6승)을 거둔 알베르토 미나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추성훈의 상대 알베르토 미나는 주짓수를 베이스로 하는 파이터로 타격보다 그라운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수퍼액션과 SPOTV2, OtvN을 통해 생중계된다. 인터넷으로는 네이버스포츠와 아프리카tv를 통해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중계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추성훈의 경기소식에 누리꾼들은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추성훈 최고다"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추성훈 이겼으면 좋겠다"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추성훈 화이팅"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추성훈 다치지말아야되는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추성훈 상대가 세다"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추성훈 꼭 이겼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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