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4년 36억원 계약 "목표는 포스트시즌"

입력 2015-11-28 17: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IA 타이거즈 이범호가 FA계약에 성공했다.

KIA 타이거즈는 28일 오후 이범호와 계약 기간 4년에 총액 36억원을 내용으로 하는 FA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이범호의 계약금은 10억원이며 연봉은 6억5000만원이다.

이범호는 2000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WBC 등 국제대회에서 맹활약을 한 후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했다. 이후 2011년 KIA 유니폼을 입으며 국내로 복귀했다.

이범호는 올해 13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0 28홈런 79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28홈런은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

한편 이범호는 FA 계약을 마친 후 “항상 성원해 주는 팬들과 나의 가치를 인정해 주고 대우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홀가분한 마음으로 운동에 전념해 내년에는 KIA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