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내년 1월 롯데시티호텔명동 개관

입력 2015-11-30 08:10  

롯데호텔은 내년 1월6일 서울 중구 장교동에 롯데시티호텔명동을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호텔의 국내 14번째 지점이자 7번째 비즈니스호텔 지점이다.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지하 4층, 지상 27층 규모의 객실 특화형 비즈니스 호텔로 총 430개 방을 갖췄다.

을지로3가역 인근의 입지로 호텔에서 인사동, 삼청동, 동대문 등 주요 관광지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여의도, 강남, 홍대 등 주요 거점은 30분 안에, 인천공항의 경우 약 1시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객실은 총 430개로 명동 소재 비즈니스호텔 중 가장 큰 규모다. 스위트, 디럭스, 슈페리어, 스탠다드 등 4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가족 여행객을 위해 더블베드와 싱글베드를 구비한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객실도 있다.

최고층인 27층에는 명동과 청계천의 경치를 볼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를 만들었다.

한편, 롯데시티호텔명동에서는 개관을 맞아 다음달 6일까지 정상 가격 대비 10% 할인 판매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