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도리화가' 무대인사 중 깜짝 실수…'검은 스타킹에 구멍이?'

입력 2015-11-30 11:18  


배우 수지가 무대인사 중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에서 진행된 영화 '도리화가' 무대인사에는 이종필 감독, 류승룡 수지 송새벽 안재홍 등이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말끔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지만 옥에 티가 있었다. 바로 구멍난 스타킹. 수지의 허벅지 부분 검은 스타킹에 구멍이 나 속살이 그대로 보이는 상황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