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양예승이 화제다.
11월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은 ‘백지영 특집’으로 꾸며져 한지상, 에일리, 스테파니, 황치열, 업텐션, 김필, 손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양예승은 한지상의 무대에서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연주자로 깜짝 등장했다. 그는 아름다운 외모와 우아한 드레스로 여신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를 본 누리꾼은 “와 진짜 예쁘다”,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는 누구지?”, “한지상이랑 영화 같이 찍은 사람인가?”, “콘트라베이스 연주 정말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예승은 2011년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고성희와 같은 ‘미스코리아 선’ 역할로 출연했다. 더불어 내년 초 개봉 예정인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에서 주인공 한지상의 예비신부 민숙 역할을 맡았다.
한편 한지상은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새롭게 편곡해 불러 423표를 받아, 411표를 받은 스테파니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사진출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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