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30일 손심길 전 인권위 사무총장 후임에 안석모 기획조정관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안 신임 사무총장은 1981년 6월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국방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인권위 운영지원담당관, 기획조정관, 정책교육국장, 조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안 사무총장은 "우리나라의 인권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모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인권위로 재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