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 가을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SBS <불타는 청춘> 에서는 김국진이 직접 지은 시 한편을 낭송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날 김국진은 <문>이라는 제목의 짧은 시를 지었고, “넌 (문을) 두드릴 필요가 없단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로 마무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를 지켜보던 강수지가 김국진의 짧은 시에 “그게 끝이냐”며 아쉬움을 드러내 더욱 관심이 귀추된 상황.
한 편, 김일우는 특유의 저음으로 그 동안 자신의 캐릭터를 뒷받침해주었던 ‘그림자’ CG(컴퓨터 그래픽)를 소재로 한 시 낭송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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