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 월시' 주한 캐나다 대사는 신임 취임인사차 국회로 노 위원장을 예방했다./ 사진=의원실 제공 |
<p>이날 면담에서는 캐나다산 쇠고기와 동북아 정세 등에 관한 내용으로 대화를 나눴으며, 특히 노 위원장은 캐나다 광우병 발생으로 캐나다산 소고기의 수입이 중단된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적극협조를 당부했다. 캐나다산 쇠고기는 2011년까지 발생한 광우병 탓에 수입이 중단됐다가 2012년 3월부터 수입이 재개된 바 있다.</p>
<p>노 위원장은 "전문가회의를 통해 광우병 발병원인 등 자료 보완 필요성이 제기된 상황이므로, 절차 진행 및 원만한 해결이 가능하도록 긴밀한 협조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p>
정승호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aint096@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