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수요자 맞춤형 오픈API 선봬

입력 2015-11-30 18:04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석유공사가 오픈API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 유가정보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p>

<p>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30일 '공공데이터의 민간활용 기반 혁신' 이라는 정부3.0의 핵심가치 구현을 위해 오피넷 유가정보 오픈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p>

<p>유가정보 오픈API는 유가정보 DB를 이용자가 직접 접근·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p>

<p>석유공사는 기존 일방적으로 제공받는 정보를 단순 이용하는 형태가 아니라 수요자인 기업 및 개인이 직접 정보를 가공·융합해 새롭고 다양한 창의적 서비스를 개발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토록 지원할 방침이다.</p>

<p>특히 기존 수요자가 오피넷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되는 유가정보를 매번 조회해 이를 원하는 형태로 가공·수정하는 불편을 해소, 오픈API 서비스를 이용해 별도의 가공과정 없이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등 毛聆?2차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운영할 수 있게 됐다.</p>

<p>실제 오피넷 웹사이트의 '오픈API' 서비스 회원가입을 통해 '주유소 평균가격', '지역별 최저가 주유소 리스트', '내주변 주유소' 등 총 10개의 API를 제공받을 수 있다.</p>

<p>석유공사 관계자는 "휘발유 등 석유제품 가격은 서민생활과 밀접한 필수정보인 만큼, 오픈API 서비스를 통해 지도, 교통, 여행, 금융, 마케팅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콘텐츠와의 융합 및 신규 서비스 개발에도 크게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p>

<p>이어 그는 "유가정보를 활용한 앱 개발 활성화 등 유가정보 이용의 저변 확대로 석유유통시장의 건전한 경쟁을 유도해 국내 석유가격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 붙였다.</p>

<p>한편 석유공사는 정부의 석유유통구조개선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주유소의 판매가격을 실시간으로 조사·제공하는 오피넷을 운영하고 있으며 싼 주유소 찾기, 국내외 유가통계, 불법업소 공표 등 다양한 유가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편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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