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는 30일(현지시간) 중국 위안화를 SDR(특별인출권) 결제 통화로 편입했다고 발표했다. 공식적인 편입 시기는 내년 10월1일이다. 이로써 중국은 미국 41.73%, 유럽 30.93% 에 이어 10.92% 비중을 차지하게 될 예정이다.(상해증권보)
▲ 중국 인구 고령화, 노인인구 2억 명 돌파
중국 보험업협회와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사회보장연구소 등 5개 기관은 '2015년 중국 근로자 양로 비축지수 대중도시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인구 고령화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2014년 기준 60세 이상 인구가 2억1200만명으로 총인구의 1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민일보해외판)
▲ 11월 위안화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RQFII) 신규 증액 170억위안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외환국)은 11월 기준 신규 허가한 위안화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RQFII)의 규모는 170억위안이라고 30일 발표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한 14개국이 RQFII 자격을 부여받았으며 총 규모는 1조1100억위안에 달한다.(증권시보)
▲ 오늘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
중국국가통계국은 1일 오전 9시(현지시간) 11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발표할 예정이다.(펑황국제)
▲ 중국 전력체제 개혁 6개 문건 발 ?br />
중국 국가발전개혁 위원회(발개위)와 국가에너지국은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력가격 개혁과 전력시장 건설, 전력교역기구 운영 등 전력체제 관련한 6개 개혁문건을 발표했다.(증권시보)
조아라 한경닷컴 인턴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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