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12월 한 달 동안 취등록세 지원과 무이자할부 등의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2015 크리스마스 빅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15 크리스마스 빅페스티벌은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구매하면 취등록세 150만원과 100만원을 각각 할인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190만원 상당 전자식 사륜구동시스템을, 코란도 스포츠는 10년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한다.
코란도 C 및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20%) 및 선수율 없는 장기저리할부(1.9~3.9%, 36~72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렉스턴 W도 장기저리할부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티볼리 및 코란도 스포츠는 3.9~4.9%(36~72개월) 저리할부를 이용하면(할부원금 1000만원, 36개월 이상)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체어맨 W CW 600,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사륜구동시스템을 무상 지원한다.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여행상품권(1000만원)과 700만원 상당의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차를 구매할 경우 재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운영도 실시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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