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소송, 원더보이즈 오월 "연예인병 걸렸냐며 폭행…월급 3천만원 뺏겨"

입력 2015-12-01 11:00   수정 2015-12-01 16:47

최근 머슬 글래머 유승옥, 예정화와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를 주도하고 있는 미녀 트레이너 정아름이 <좋은아침>에서 방콕다이어트 <홈 트레이닝>을 통해 겨울철 시청자들의 건강 다이어트를 책임진다. 특히 이번 2일 방송에서는 '허벅지 근육만 관리해도 살이 찌지 않는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녀 트레이너 정아름은 올해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좋은 아침에서 자신만의 운동법을 공개하고 시청자들의 개인 트레이너를 자청하고 나선 바 있다.지난 여름, ‘휴가철 대비 7주 몸만들기 프로젝트’로 큰 이슈를 끌었던 정아름이 이번엔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추운 날씨로 인해 밖에서 운동하기 힘든 시청자들을 위한 정아름표 <홈 트레이닝>을 선보이게 된 것.

이번 2일 방송에서는 당뇨는 물론 성인병 예방에 좋은 허벅지 강화 운동을 소개했다. 먼저, 정아름은 “신체에서 가장 노화가 빨리 나타나는 곳이 바로 허벅지다. 이 허벅지 근육만 잘 관리해도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살이 잘 찌지 않는다.” 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킥 동작을 이용,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허벅지 전체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간단한 동작인데도 허벅지에 자극이 굉장히 많이 간다"며 간단하면서도 효과있는 운동 동작을 몸소 체험했다.

이날, 정아름은 <써니>라는 노래와 함께 운동을 준비했는데, 이에 오영실은 "학창시절에 굉장히 많이 따라 불렀던 노래다"라며 화려한 춤 솜씨를 자랑하고 노래를 부르는 등 흥을 감추지 못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시작된 운동에 출연자들은 별 무리 없이 잘 따라하는 듯 보였으나 빨라진 속도와 중심잡기 힘든 동작에 허둥대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운동이 끝난 후 정아름은 "균형을 잡는 와중에도 허벅지 근육은 계속 사용되고 있다"며 집안일을 하는 동안에도 수시로 할 수 있는 팁까지 더해 일상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을 예정이다.

정아름 트레이너의 홈 트레이닝 ‘허벅지 강화’ 운동은 2일 (수) 아침 9시 10분 <좋은 아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끝)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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