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트레이너 정아름은 올해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좋은 아침에서 자신만의 운동법을 공개하고 시청자들의 개인 트레이너를 자청하고 나선 바 있다.지난 여름, ‘휴가철 대비 7주 몸만들기 프로젝트’로 큰 이슈를 끌었던 정아름이 이번엔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추운 날씨로 인해 밖에서 운동하기 힘든 시청자들을 위한 정아름표 <홈 트레이닝>을 선보이게 된 것.
이번 2일 방송에서는 당뇨는 물론 성인병 예방에 좋은 허벅지 강화 운동을 소개했다. 먼저, 정아름은 “신체에서 가장 노화가 빨리 나타나는 곳이 바로 허벅지다. 이 허벅지 근육만 잘 관리해도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살이 잘 찌지 않는다.” 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킥 동작을 이용,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허벅지 전체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간단한 동작인데도 허벅지에 자극이 굉장히 많이 간다"며 간단하면서도 효과있는 운동 동작을 몸소 체험했다.
이날, 정아름은 <써니>라는 노래와 함께 운동을 준비했는데, 이에 오영실은 "학창시절에 굉장히 많이 따라 불렀던 노래다"라며 화려한 춤 솜씨를 자랑하고 노래를 부르는 등 흥을 감추지 못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시작된 운동에 출연자들은 별 무리 없이 잘 따라하는 듯 보였으나 빨라진 속도와 중심잡기 힘든 동작에 허둥대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운동이 끝난 후 정아름은 "균형을 잡는 와중에도 허벅지 근육은 계속 사용되고 있다"며 집안일을 하는 동안에도 수시로 할 수 있는 팁까지 더해 일상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을 예정이다.
정아름 트레이너의 홈 트레이닝 ‘허벅지 강화’ 운동은 2일 (수) 아침 9시 10분 <좋은 아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끝)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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