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내미는 덕성여대의 홍보대사로 '덕성의 빛을 세상에 알리는 사람들'입니다.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 매년 수시, 정시를 비롯한 대학입시정보박람회 의전 활동 등 덕성여대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언제나 덕성을 위해 발로 뛰는 빛내미 정아연(아동가족 15) 학생을 만나보았습니다. 빛내미라는 이름만큼 빛나는 그녀의 꿈을 들어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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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아연(아동가족 15) 덕성여대 홍보대사 '빛내미' |
QUIZ!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다. 청량하다. 시원하다. 정답은 사이다다.
친구들과 선배들로부터 사이다라 불리는 여자. 적응이 빠르고. 결정을 내리면 바로 행동에 옮긴다. 솔직하고 통통 튄다. 정아연(아동가족 15)이 그 주인공이다. 기자가 그녀를 처음 봤음에도 많은 장점이 눈에 보였다. 2015년 11월 13일 문래동 스튜디오에서 만난 스무 살 아연이의 2015년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p>
<p>캠퍼스에서 날개 달다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싶은 2015년이었어요."
'인생의 터닝포인트'라는 말이 이럴 때 쓰인다고 할까? 캠퍼스 생활이 행복 그 자체라고 말하는 그녀.
2015년 3월, 친구들의 권유로 지원하게 된 빛내미. 대학생활의 첫 걸음이었다. 빛내미는 아연이의 발전 가능성에 기름을 붓는다. 모교인 서울 광영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해 방문하는 고교마다 연예인을 봤을 때와 같은 환호성을 들으며 학교를 홍보한다. 그때 얻은 자신감과 그 외의 모든 의전 활동을 하면서 성실함과 책임감, 부지런함이 더해졌다. 그런 그녀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끼를 발산한다. 캠퍼스에서 날개를 다는 순간이다.</p>
<p>Dream
"디자인 제작사 '꽃피는 봄이 오면'의 김희진 실장처럼 자신이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시각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마음속의 감동을 주는 일을 하고 싶어요."
대중은 시각에 민감하다. 감동을 받기도 하고, 분노를 표출하기도 한다. 그녀의 최종 목표는 행복이다.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자신이 주변인들도 행복해져야 한다는 것을 스무 살에 알아버린 그녀. 기특했다. 학창시절 그녀를 믿고 항상 응원과 사랑으로 키워주신 부모님을 가장 존경한다는 그녀. 사랑을 받고 사랑을 줄 줄 아는 그녀와 같은 딸은 모든 부모들의 희망사항이 아닐까.</p>
<p>Epilogue
"특별한 여자의 커리어를 쌓고 싶은 사람은 덕성으로 오세요."
등굣길은 자신이 꿈꾸던 대학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해준 학교이기에 언제나 즐겁다. 3년간의 남은 대학생활이 기대된다고 말하는 그녀. 특별한 여자이기를 꿈꾸는 사람들은 의심 없이 덕성에 노크하라고 말한다. 덕성을 만난 그녀는 학교 홍보활동에서 학업까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말한다. 아연이는 덕성여대 아동가족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다. 덕성여대의 자랑인 그녀가 행복하길 QOMPASS가 응원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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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성여대 정시모집 주요 전형일정
원서접수(인터넷): 2015.12.24(목) 10:00 ∼ 12.29(화) 18:00까지 (인터넷 접수만 실시)
제출서류 접수(해당자): 2015.12.24(목) 10:00 ∼ 12.31(목) 18:00까지 (등기우편 접수)
가군 실기고사(예체능 체육): 2016.1.5(화) ∼ 1.7(목)
나군 실기고사(예체능 미술): 2016.1.13(수) ∼ 1.14(목)
최초 합격자 발표: 2016.1.28(목) 11:00
합격자등록: 2016.1.29(금) ∼ 2.2(화) 16:00
문의: 02)901-8189, 8190, 8694
홈페이지: http://www.duksung.ac.kr</p>
강정구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polote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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