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옥 새정치연합 의원 "중소기업 기술 보호 강화해야"

입력 2015-12-01 18:14   수정 2015-12-02 05:52

정가 브리핑


[ 손성태 기자 ] 전순옥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은 1일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편취 행위를 금지하고,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하도급거래공정화에 관한 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하도급 거래 시 원사업자가 기술 자료를 제공받은 경우 비밀을 유지하거나, 유용하지 못하도록 해 계약 이전 단계에서부터 기술편취 행위를 금지하고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 의원은 “창의적 기술이 정당한 대가를 받고 거래될 수 있는 공정한 시장질서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