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5년 산타원정대(This Winter, Let's Be Santa)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주관으로 경남서부지역의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등 아동들을 대상으로 산타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잃어버린 웃음을 찾아주고자 2013년부터(경남서부지역) 시행해 왔으며 남동발전은 지난해 공공기관 지방이전이후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다.</p>
<p>산타원정대는 오는 5일 진주갤러리아백화점 앞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그동안 갖고 싶어 했던 선물을 포장하고 깜짝 가정방문산타, 아동센터 방문 성탄파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이 누구보다 소중하고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 할 계획이다.</p>
<p>김낙규 상임감사위원은 "뜻 깊은 행사에 우리 한국남동발전이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경남지역 취약계층 청소년과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든든한 후원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p>
▲ 후원금 전달식에서 김낙규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좌)과 김근용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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