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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종에 거인증까지 앓고 있는 배우 신은경의 아들의 현재 상태가 전해졌다.
2일 한 매체는 "신은경의 아들 명준이가 올해 12살이다. 신은경이 뇌수종에 거인증까지 앓고 있어 장애 1급 판정받았고, 투병 중이다"라고 밝혔다.
신은경의 아들은 올해로 초등학교 5학년인 12살로, 뇌수종에 거인증까지 앓고 있어 장애 1급 판정을 받았다.
신은경이 전 남편과 이혼한 2007년 말부터 홀로 손자를 키우고 있다는 A씨는 힘겨운 상황의 심경을 토로했다.
신은경의 아들은 친할머니가 키우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교 1학년이 안 되는 지적 수준을 갖고 있고, 말이 잘 안 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은경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들의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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