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압수수색 대상은 충남 플랜트건설노조의 당진과 서산, 태안 사무실 3곳과 전남 광양의 순천지회 사무실까지 총 4곳이다.
이들 지회 소속 노조원들은 지난달 14일 '민중총궐기' 집회 당시 쇠파이프 등 불법시위용품을 사전에 준비하거나 운반하는 동시에 이를 경찰관에게 휘두르는 등 폭력 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단체가 사전에 폭력·과격 시위를 기획하고 주도한 것으로 판단하고, 혐의를 입증할 증거물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유통변혁기를 대하는 오프라인의 자세…'즐기는 쇼핑공간'] ['과탐 쇼크' 서울대 의대의 굴욕 될까] [삼성 신임사장단, 비장한 첫 출근길…"열심히 하겠다" 각오] ['눈'에 힘주는 스마트폰…일반인도 영화감독처럼] [벤츠 사장 "SUV 라인업 6종으로 확대…내년 한국 판매량 2배↑"]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