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팅독 개발로 가습기 사용 중 불편했던 물이 세거나 튀는 현상 제거

트윈텍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 시즌을 맞아 초미세 완벽세척이 가능한 가습기 ‘민트픽 H3’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민트픽 H3 가습기는 물이 닿는 모든 부분을 직접 분리할 수 있는 완벽한 분리구조로 가습기 세척제(살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손쉽게 세척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물통에는 전기장치도 없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세척 가능하다.
또 국내 최초로 플로팅독을 개발하여 그 동안 가습기 사용 중 불편했던 물이 세거나 튀는 현상을 제거 하였으며, 물표면 낙하를 최소화하여 물소리를 최소화했다.
덮개를 열고 바로 물을 넣을 수 있는 개방형 구조로 편리한 급수가 가능하며, 2L의 넉넉한 용량으로 한 번의 물 보충으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내구성이 탁월하고 부식에 강한 티타늄코팅 초음파 진동자를 적용해 부식으로 인한 오염도 걱정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초음파 진동자의 수명이 다한 경우에는 간편하게 디스크만 교체하여 사용 가능하며 진동자 모듈 자체를 변경해 사용해도 된다.
트 ㈔?관계자는 “민트픽 가습기 H3은 크기가 작아서 아기가 있는 가정뿐만 아니라 사무실, 커피숍, 도서관, 음식점 등 다양한 공간에서 두루 사용하기 좋다”며 “기존 가습기의 단점을 보완해 뚜껑만 열어 물이 닿는 부분을 구석구석 닦을 수 있기 때문에 청결함을 중요시하는 병원이나 산후조리원 등에서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트윈텍은 ‘민트픽 H3’ 가습기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일까지 G마켓 단독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