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정진 기자 ] 천정배 무소속 의원(사진)은 2일 새정치민주연합의 친노무현계 인사들을 향해 “야권을 빈사상태에 빠뜨린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 의원은 이날 개혁적 국민정당 창당준비위원회에서 “패거리 정치에 몰두해 온 친노 핵심 인사들, 그에 부화뇌동해 온 ‘586’ 핵심 인물들, 지난 총선과 대선 패배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들, 당의 개혁적 정체성을 심히 혼란스럽게 해온 인사들이 모두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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