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4단지, 35층 3256가구로 재건축

입력 2015-12-02 18:18   수정 2015-12-03 05:30

강남구, 사업시행 인가


[ 이해성 기자 ] 서울 강남구는 개포주공 4단지 재건축 사업에 대해 시행 인가를 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곳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기존 5층 아파트 58개 동 2840가구를 최고 35층 34개 동, 3256가구(조감도)로 새로 짓는다. 전용면적 60㎡ 미만 소형 주택형이 1013가구, 60~85㎡ 미만 중소형이 1782가구, 85㎡ 이상 중대형이 461가구다. 건축심의 과정에서 가구당 발코니 설치 면적을 늘리는 안이 통과됐다. 공공기여에 따라 단지 내 공원과 도서관 등 공공시설이 들어선다.

개포주공 4단지는 영동대로 및 양재대로와 가깝다. 강남구는 내년 초 조합원 분양 신청을 받고 관리처분 인가를 거쳐 내년 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