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중앙방송은 3일 김정은 제1위원장의 122호 양묘장 현지시찰 소식을 전하면서 황 총정치국장이 수행했다고 보도했다. 황 총정치국장이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달 11일 리을설 인민군 원수의 장례식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황 총정치국장은 공개 석상에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신병 치료차 중국을 방문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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