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의 문을 열며 화려하게 무대를 꾸민 세븐틴은 데뷔곡인 '아낀다'로 세븐틴 멤버들의 매력을 담은 무대를 선보이며 슈퍼루키다운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본무대에서 선보인 '만세'를 통해 세븐틴 멤버들은 소년들의 정점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로 세븐틴이 평소에 보여주었던 퍼포먼스를 뛰어넘는 모습으로 화려하게 무대를 꾸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학교를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무대는 세븐틴 멤버들이 자유롭게 무대를 활용하며 퍼포먼스와 노래를 하는 모습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세븐틴은 책상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세븐틴의 매력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배우 김소현과 함께한 오프닝 후 세븐틴은 책상을 활용해 평소보다 한층 더 유쾌하면서도 하나되는 군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퍼포먼스 샛별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 퍼포먼스 유닛 호시, 준, 디에잇, 디노는 하나되면서도 각 멤버들의 색깔을 담은 퍼포먼스와 디에잇이 비보잉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세븐틴의 퍼포먼스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에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세븐틴은 무대 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올해의 대세 신인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세븐틴은 상승세를 보여주며 데뷔 앨범 ’17CARAT’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Boys be’까지 히트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세를 입증하듯 두 번째 미니앨범은 가온차트 기준 음반판매량 10만장을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미니 1집과 미니 2집으로 올해 남자 아이돌 음반판매량 7위(10월 기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세븐틴은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MAMA 무대를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세븐틴의 에스쿱스, 우지, 버논과 에일리가 함께하는 ‘Q&A’는 오는 4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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