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오! 마이 베이비>에는 슈의 라둥이네가 지난 여름에 이어 다시 한번 겨울 김장을 위해 강원도 제곡리를 방문한다. 태오는 5개월 만에 마주한 라둥이를 보자마자 “안녕 친구야~”하며 버선발로 달려 나가 깜찍한 베이비들의 우정을 과시했고, 6세오빠 임유와 태린이는 배추밭 깨알 로맨스를 보여준다.
김장을 위해 라둥이와 태남매는 시골집 텃밭에서 정성껏 기른 무와 배추를 수확하는 대결을 시작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잘 뽑히지 않는 무 앞에서 고사리 손으로 고군분투를 벌였다. 특히 6세 오빠 임유도 뽑지 못했던 커다란 배추를 5세 태린이가 번쩍 뽑아 올려 현장에 있던 제작진까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태남매와 라둥이의 제곡리 김장전쟁! 유기농 채소 수확부터 가내수공업을 연상케 하는 일사분란 무 썰기 까지 사랑스러운 베이비들의 두 번째 만남, ‘겨울나기’는 오는 5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 <토요일이 좋다-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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