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연구원은 오는 8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기업 전문가와 정책 담당자 및 연구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자동차융합 심포지엄'을 연다고 3일 밝혔다.</p>
<p>이번 심포지엄은 자동차업체, 소프트웨어업체 및 네트워크 서비스업체들의 다중융합을 통해 전기동력자동차 상용화 후 과학융합으로 한 단계 발전한 자율주행자동차의 개발 및 향후 전망 등 우리 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가 논의될 예정이다.</p>
<p>또한 자동차 융합 Alliance 출범식과 문승옥 산업부 국장의 자동차와 타산업간 융합정책 방향이 소개된다.</p>
<p>이어 ▲김대성 현대차 이사 ▲김준선 LG전자 상무 ▲송창현 네어버 CTO ▲김석준 KT 상무 ▲김남형 한화첨단소재 상무 ▲황도연 오비고 사장이 기업 성과 및 계획을 발표한다.</p>
<p>더불어 스마트카추진 단장인 선우명호 한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 및 발표자들이 종합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p>
<p>산업연구원 관계자는 "미래 자동차 융합 심포지엄은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만큼 미래 자동차 산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p>
이승현 璣域梁?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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