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힐링을 위해 고향 울산으로 향했던 김영철은 어머니와 함께 단골 횟집을 찾았다. 김영철은 횟집에서 오랜만에 첫사랑과 재회하고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특히 자신보다 더 살뜰하게 어머니를 챙기는 첫사랑의 모습에 급기야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이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며 아쉬운 속내를 드러냈다고.
한편, 김영철은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집밥을 먹으며 모처럼 외롭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영철은 개그우먼 신봉선과 쏙 빼닮은 큰누나를 최초로 공개했다.
‘힘을 내요 영철 파월~’ 김영철의 울산 방문기는 내일(4일) 밤 11시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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