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장애이해드라마 시사회

입력 2015-12-03 15:31   수정 2015-12-0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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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3일 서울대학교 사범대부설여자중학교에서 청소년 장애이해 드라마 ‘퍼펙트 센스’ 시사회를 열었다.

이 드라마는 시력을 잃어가는 주인공이 시각장애를 지닌 교사를 만나면서 삶의 태도를 바꾸어가는 내용이다. 인기 그룹 ‘소녀시대’의 최수영 씨가 재능기부로 출연했고, 드라마 제작비용은 전액 삼성화재가 지원했다. 내년 4월20일 장애인의 날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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