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중앙’ 657가구 일반분양

입력 2015-12-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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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안산시 힐스테이트 첫 단독 브랜드 아파트


[ 김하나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4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중앙’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152가구 규모로 이중 65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 면적별로는 △59㎡A 327가구 △59㎡B 117가구 △74㎡A 118가구 △74㎡B 17가구 △84㎡ 70가구 △99㎡ 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안산시 중심 상권인 중앙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 세대수의 57%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분양물량의 98%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안산시 중심 상권인 중앙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중앙대로, 수인로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는 물론 영동고속도로나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2023년(개통예정) 안산~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역이 예정되어 있어 ㈏풩뎠沮?3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롯데마트, 홈플러스, 시청, 은행, 병의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안산중앙공원, 안산천, 노적봉공원, 고잔공원 등의 녹지도 인접했다. 중앙단설유치원, 중앙초, 중앙중이 단지와 인접해 있는 것을 비롯해 안산시 명문고로 손꼽히는 경안고도 인근에 있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안산시에 힐스테이트 단독 브랜드로는 첫 선을 보이는 만큼 현대건설의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각 세대는 4베이, 남측향 및 판상형 위주설계(일부 타입 제외)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실내는 가변형 벽체를 통해 일부타입의 경우 확장시 ‘침실공간 강화형’, ‘학습+수납공간 강화형’, ‘가족공간 강화형’, ‘두자녀학습공간 강화형’ 등 입주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설계가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16일이며, 계약은 21~23일로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32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 (031)487-9677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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