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KBS, 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한다.
아모레퍼시픽은 1958년 월간 미용정보지 '화장계'를 발간하며 기업 간행물 역사를 이끌었고, 2011년 커뮤니케이션 매거진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를 창간했다. 아모레퍼시픽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참신한 시각에서 풀어내며 커뮤니케이션 제작물로서의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희복 아모레퍼시픽 홍보실 상무는 "구성원 간 수평적인 의사소통, 보다 창의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우수한 콘텐츠 개발, 다양한 채널 구축 등에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을 대상으로 격월 배포되며, 기업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아모레퍼시픽 사보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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