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서현, 숨겨진 반전 몸매 '가슴골+쇄골 노출'…이런 모습 처음이야!

입력 2015-12-04 07:44   수정 2015-12-04 08:29

TV조선 관찰 예능 <엄마가 뭐길래>에서 아내 강주은을 향한 최민수의 폭풍 질투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주은 가족은 오랜만에 함께 마트에 간다. 강주은과 친분이 있던 마트 사장님이 “한가하신가 봐요”라고 강주은에게 인사를 건네지만,

옆에 있던 최민수가 “난 맨날 한가한 사람이에요”라고 조용히 읖조려 웃음을 자아낸다.

쇼핑을 마치고 계산을 하는 중에도 마트 사장님은 강주은에게 ‘경비행기를 샀다’며 계속 이야기를 걸고, 최민수는 못 마땅 해하며 그 모습을 바라본다.

사장님의 자랑에 일일이 대꾸하며 친절하게 들어주는 아내 강주은을 보다못한 최민수는 급기야 “사장님 빨리 싸주세요, 나 화장실이 급해요”라며 두 사람의 대화를 끊고 끼어든다.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최민수의 뒤끝(?)은 계속된다. “그 사장님 웃기네, 실업자 앞에서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라고 투덜대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낸다.

그러나 강주은은 최민수의 질투 섞인 투정에 반응이 없이 “차가운 것 먹을래?”라고 화제를 돌린다. 이에 최민수는 얌전모드로 돌아서며 “먹어야죠”라고 대답한다.

아내 강주은을 향한 최민수의 폭풍 질투는 오늘 (12/3)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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