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5%, 울산 2.0%, 경남 1.9% 성장 예상
BNK금융경영연구소는 4일 국내외 경제성장률 확대에 힘입어 부산과 울산 경남의 동남권 경제성장률이 올해 1.5%(추정치)에서 내년에는 2.7%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소는 ‘2016년 동남권 경제전망 연구 결과’에서 지역별로는 부산은 내년에 4.5% 성장해 올해(4.5%) 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울산과 경남은 올해 0.3%.0%보다 높은 2.0%, 1.9%씩으로 예상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의 경우 자동차업을 제외한 대부분 주력 업종이 내년에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BNK금융경영연구소는 4일 국내외 경제성장률 확대에 힘입어 부산과 울산 경남의 동남권 경제성장률이 올해 1.5%(추정치)에서 내년에는 2.7%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소는 ‘2016년 동남권 경제전망 연구 결과’에서 지역별로는 부산은 내년에 4.5% 성장해 올해(4.5%) 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울산과 경남은 올해 0.3%.0%보다 높은 2.0%, 1.9%씩으로 예상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의 경우 자동차업을 제외한 대부분 주력 업종이 내년에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