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4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날보다 200원(4.62%) 오른 4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 자회사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가 1100억원 규모의 오징어·꽁치 원양어선 4척에 대한 신규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조업선박규모 확대 및 수산물 어획량 증가로 시장점유율이 향상되고 있다"며 "선박구매대금과 관련해 은행대출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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