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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반전 매력남 배우 성훈이 오는 8일(화)과 9일(수) 스페셜 크리스마스 파티 ’2015 SUNGHOON CHRISTMAS SHOW‘로 일본 열도를 달달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성훈은 지난 4월 열린 ‘SUNGHOON'S SPECIAL SHOW WHITE&BLACK' 팬미팅을 비롯해 뮤지컬 ’썸머 스노우‘ 등을 통해 일본 팬들과 꾸준한 만남을 가져왔다. 이어 ’2015 SUNGHOON CHRISTMAS SHOW‘에서는 차가운 겨울밤을 무색하게 만드는 매력으로 일본 여심을 따뜻하게 녹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는 연말을 맞아 지속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기 위한 자리로 도쿄 ’THE Prince park tower tokyo'와 ‘Meguro Gagoen'에서 2회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성훈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자세로 공연 준비를 이어가고 있어 일본 열도를 다시 한 번 강렬하게 뒤흔들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그 동안 성훈에게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팬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열정적인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훈은 현재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전 UFC 챔피언 장준성으?열연 중이다. 조각 같은 몸매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진한 남자의 향기를 풍기다가도 여심을 강탈하는 젠틀함을 선보이며 월, 화요일 밤의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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