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맞춰진 상가,오피스텔을 한 자리에서 비교
한경닷컴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를 위해 ‘선(先)임대 수익형 부동산 설명회’를 개최한다.
선(先)임대 후(後)분양 부동산은 분양업체가 임차인을 확보한 상태에서 분양을 하므로 분양자가 직접 임차인을 찾아야 하는 부담이 없고 공실기간 발생 시 임대수입을 포기해야 하는 등 투자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어 투자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선호하는 임차업종을 고를 수 있고 임차인의 특성 파악은 물론 향후 형성될 상권의 모습도 가늠해 볼 수 있다. 또 분양가와 임대료를 비교해 투자수익률을 손쉽게 따져볼 수 있다.
그러나 임차인이 확보된 수익형 부동산이라고 해서 모두 안정적인 임대수입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가짜 세입자를 동원하는 편법분양 사례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경닷컴은 부동산일번가와 함께 선임대 후분양 상품의 장점을 가지면서도 투자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분양상품 중 임대차 내역이 확인된 물건만을 선별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소개될 상품은 서울 및 수도권에 소재한 상가 또는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들로 은행, 카페, 병의원, 편의점, 기숙사 등 막?임대 중이거나 준공과 동시에 입점이 예정돼 있어 임차 업종과 가격대가 다양한 상품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설명회는 오는 12월 8일(화) 오후 2시, 2호선 충정로역 인근에 위치한 한국경제신문사빌딩 18층 다산홀에서 개최되며 부동산센터 장경철 이사가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장경철 이사는 "발품을 많이 팔아야 투자자가 원하는 좋은 물건을 구할 수 있다는건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이를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 이번 설명회는 투자자의 이런 현실적인 어려움을 도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여러 물건을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보고 그중 두 어개를 선별해 상세한 내역을 살펴보는 식으로 접근하면 본인이 원하는 물건을 보다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 참석자에겐 각 상품 별 특별조건이 제공되고, 경품 추첨의 행운도 기대할 수 있다. 중개업소의 경우 별도 혜택이 제공되는 협력사로 참여할 수 있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사전 참가신청이 필요하고 신청자에겐 한국경제신문사 발행 재테크 도서를 증정한다. 아울러 건물 내 유료 주차만 가능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참가신청 : land.hankyung.com
문의전화 : 02-3277-9913, 9966 (평일 9~18시 가능, 점심시간 12~13시)
한경 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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