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사전 예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무한도전 측은 4일 정오부터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을 통해 무한도전 엑스포 티켓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판매가 시작된 정오 무한도전 엑스포 티켓을 예매하기 위해 몰린 사람들로 지마켓 사이트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더니 갑작스럽게 판매를 중단했다.
이로 인해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에는 엑스포 티켓 구매를 원하는 네티즌들의 원망 섞인 항의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또한 무한도전 엑스포 티켓을 구매한 사람들 중 일부가 티켓을 높은 값에 되팔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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