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 24일까지 3주간 통제…"손상 정도 심각"

입력 2015-12-04 16:20   수정 2016-10-26 23:29


서해대교, 24일까지 3주간 통제…"손상 정도 심각"

서해대교 통제

서해대교의 양방향 통행이 오는 24일까지 통제된다.

서해대교는 지난 3일 발생한 화재로 케이블이 끊어지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양방향 통행이 오는 24일까지 제한키로 했다고 한국도로공사와 국토교통부가 4일 발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해대교 안전진단 결과 끊어진 케이블 손상 정도가 심하다"며 "교체작업이 끝날 때까지 서해대교 양방향 통행을 차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불편하더라도 안전을 위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