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교육연구소는 네이버가 지원하는 비영리 소프트웨어 교육 기관으로 2013년부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 엔트리를 개발해 무료로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연구학교 교사와 미래부, 교육부 등 민관이 함께하는 '소프트웨어야 놀자 주간', '온라인 코딩 파티', '소프트웨어 창의 캠프' 등에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해왔으며, 국내외에서 소프트웨어 교육 연수를 진행하는 등의 교육 기부 활동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엔트리교육연구소 김지현 대표는 "앞으로도 엔트리를 공공재와 같이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제공하면서, 적극적으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교육 환경에 적합한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트리교육연구소는 오는 5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엔트리로 시작하는 소프트웨어 놀이교실'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컴퓨터 없이 소프트웨어의 원리를 배우는 활동이며 행사 당일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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