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애'로 불리던 고도비만 B씨, 몸짱으로 변신한 다이어트 방법은?

입력 2015-12-04 17:11  


청소년기부터 과체중으로 항상 ‘뚱뚱한 애’로 놀림을 받던 취준생 B씨, 대학에 들어가면 살도 빠지고 예뻐질 거라는 어른들의 말을 믿었지만, 학업과 취업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폭식을 거듭하게 됐고 결국 고도비만에 이르렀다.

면접에서 떨어질 때마다 B씨는 ‘뚱뚱한 몸’이 문제라며 자책했고, 스트레스는 다시 폭식으로 이어져 체중이 더 불어나는 결과를 가져왔다. 결국 B씨는 취업보다 다이어트가 먼저라는 결론을 내리고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처음에는 무작정 식사량을 줄이고 걷는 것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B씨는 이내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오래 걸어 다니기에는 체중이 너무 무거웠기 때문이다.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한 채 걷다 보니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찼고, 무릎이 아파 먼 거리를 이동하기도 힘들었다.

다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운 B씨는 정상적으로 식사하는 대신 저녁식사는 견과류와 샐러드로 대체하고 간식과 야식은 되도록 먹지 않기로 했다. 또 다이어트 운동 방법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으로 바꿨다. 처음에는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지 못해 스트레스가 쌓였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체중계 숫자 덕분에 희망을 되찾았다.

하지만 B씨처럼 꾸준히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고, 운동을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때문에 최근에는 무작정 굶기만 하는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대신 식이조절을 없이 다이어트 보조제로 칼로리를 ‘컷’하는 방식이 유행하고 있다.

삼성제약의 ‘팻마스터 1012’는 하루에 한 번만 복용하면 체지방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이어트 보조 식품이다. 식욕억제와 지방분해를 돕는 와일드 망고 종자 추출물이 들어있어 체중감소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키토산 성분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이 되고, 지방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시켜준다. 운동을 병행하는 경우 신체의 운동 스위치라 불리는 AMPK 효소를 활성화해 칼로리 감소 효과도 배가 된다.

또한, 팻마스터 1012와 함께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더욱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다이어트 전문플래너가 고객의 체질, 체형, 식습관,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1:1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설계해주며, 의지가 약한 다이어터라도 전문가의 조언 아래 꾸준히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가는 “고도비만이라고 해서 무조건 굶어서 살을 빼려다 보면 더 큰 부작용과 요요현상을 불러올 수 있다”며 “다이어트 보조제를 적절히 활용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면 현명하면서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 팻마스터 홈페이지 바로가기(www.ez-cut.co.kr)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