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 준수가 기부 프로젝트에 나선다.
4일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는 XIA 준수가 최근 이주영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주영 디자이너는 레이디 가가, 블랙 아이드 피스 등 해외 유명 스타들의 무대의상을 제작한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기부'라는 큰 테마 아래 XIA 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가 의기투합해 시작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한 기부금은 내년부터 캄보디아 현지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직업전문학교’를 세우는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메이크스타 관계자는 "XIA 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의 따뜻한 마음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직원들까지 감동했다. 이번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 돼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온기를 잘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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