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무료 금융콘텐츠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로 은행 상품 분석

입력 2015-12-05 17:41  



2015년에는 주택 담보대출금리 및 한도 규제의 완화 및 전세난의 심화 등으로 내 집마련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서 부동산 활황을 누렸다. 그런데 공급과잉에 따른 미분양 증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다시 침체국면으로 접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품는 시선들이 늘어나고 있다.

10월 소비자들의 부동산시장 심리를 보여주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129.8로 전월보다 3.4포인트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 경우 134.5를 기록하며, 9월에 비해서 4.6포인트 상승하면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18일 국토연구원은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2015년에는 보편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8월 및 9월 지수가 기존대비 하락했던 것과 달리 10월 지수는 상승반등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지수는 0~200 수치로 구분하며, 9개 등급(상승국면 1~3단계 / 보합국면 1~3단계 / 하강국면 1~3단계)으로 소비심리 수준를 나타낸다.

매월 마지막주 전국 150개 기초자치단체의 지역거주가구 6400명과 중개업소 2240개소에서 표본추출을 통해 조사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주택 매입에 대한 소비심리지수는 상승 국면인 가운데, 동대문구만 유일하게 보합세를 보였다. 임대시장 중에 전세의 경우는 전월에 이어 중랑구만 보합이었다.

지방에서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에 이어 충남만 보합이고, 전세는 전남이 상승국면으로 전환되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 뱅크'아울렛(www.hk-bank.co.kr / 1600-2599)에 따르면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고 초저금리 기조로 접어들면서 집주인들의 월세전환 가속화는 더욱 빨라졌다. 결국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이 내 집마련에 나서면서 거래량과 시세가 대폭 상승했다. 최근에는 집값 상승에 대한 부담감 및 대내외적인 변수로 주춤한 듯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그 외 부동산 전문가들도 최근 매매 거래가 둔화되고는 있지만, 아직은 감소세로 전환되었다고 판단하기에는 빠르다는 의견이 높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관계자는 “각종 업무에 시간이 부족한 수요자들이 모든 은행 상품을 직접 분석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이에 편리하고 안전한 무료 금융콘텐츠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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