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내년에는 내수를 중심으로 한 경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12월 중 발표할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의 한 축을 '내수 진작을 통한 경제활성화'로 잡고, 서머타임 도입과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확대 시행 등 다양한 소비 진작 정책을 검토 중이다.
서머타임 시행은 세계적인 추세로 국민의 여가 시간이 늘어나면 소비 진작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정부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소비가 침체되자 개별소비세 인하,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등의 소비 진작 정책을 내놔 톡톡히 효과를 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 ?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