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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계림5-2구역에서 ‘광주 계림2차 두산 위브’를 공급한다. 두산건설은 2007년 2월 입주한 ‘계림 두산위브(658가구)’에 이어 광주에서는 두 번째로 아파트를 선보이게 됐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9개 동, 648가구로 이뤄진다. 이 중 427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일반분양분이 많아 로열층 당첨 확률이 높은 데다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 게 장점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94가구 △59㎡B 73가구 △84㎡A 83가구 △84㎡B 106가구 △84㎡C 71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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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광주 도심이나 인근 도시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필문대로를 이용해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동광주IC를 이용한 호남고속도로 및 각화IC를 통한 제2순환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광주 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호남선 정차역인 광주역도 가깝다. 반경 1㎞ 내 광주교대 부설초, 계림초, 충장중, 광주고, 전남여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했다. 시립산수도서관이 인근에 있다. 광주교대, 조선대, 전남대, 동강대 등도 가까이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있고 광주 최대 도심상권인 충장로도 가깝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구 광천동 621의 3 일대에 마련된다. (062)531-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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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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