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에스, 거래 첫날 급등…공모가 두 배 수준

입력 2015-12-07 09:52  

[ 한민수 기자 ] 엔에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현 주가는 공모가의 두 배 수준이다.

7일 오전 9시50분 현재 엔에스는 시초가 1만2950원에서 2950원(22.78%) 오른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8000원보다 98% 높은 것이다.

엔에스는 리튬폴리머 2차전지 양산용 공정 자동화장비를 만드는 업체다.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8억원과 23억원이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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