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015 아시아 지속가능성 랭킹’ 19위 기록

입력 2015-12-07 10:41  

국내 건설사로 유일하게 랭크


[ 김하나 기자 ]대우건설은 아시아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속가능성(ESG) 성과 우수기업에서 19위를 차지하며 국내 건설기업 중 유일하게 랭킹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서스테널리틱스와 Channel News Asia, CSR 아시아가 공동주관해 지난 7월에서 10월까지 진행된 ‘2015 Channel News Asia Sustainability Ranking(아시아지역 기업 지속가능성(ESG) 성과 우수기업)’ 100위 중에서 19위를 기록해 국내 건설 기업 중 유일하게 순위에 들었다.

서스테널리틱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글로벌 ESG 리서치 회사로 전 세계 200여개 주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을 대상으로 약 4000개 글로벌 기업의 ESG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Channel News Asia Sustainability Ranking’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일본, 한국, 홍콩,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 국가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한다.

기업의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기여(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종합한 ESG평가를 통해 아시아에서 가장 지속가능성을 가진 회사 랭킹 100위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100위에 포함된 국내 기업으로는 S-Oil, LG 이노텍, 삼성전자 등 총 13개?기업이 랭크됐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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