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비(도진, 진욱, 별하, 찬영)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서울 일대에서 산타로 깜짝 변신, 버스킹 공연을 통해 감미로운 음악을 선물하며 사랑과 재능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버스킹에서 하트비는 신곡 ‘#너로만든노래’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의 OST를 열창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다채로운 감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하트비는 일일이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도하며, 기쁨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아이들에게 사랑과 용기를 전달하는 '사랑의 몰래 산타 대작전'은 지난 10년 동안 가수 션, 김동완, 배우 박중훈 등 많은 셀럽들이 나눔 활동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랑의 몰래 산타 대작전’ 홍보대사에 위촉된 하트비는 이번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 홍보대사 활동에 나서게 됐다.
한편, 4인조 보이그룹 하트비는 오는 13일 ‘사랑의 몰래 산타 대작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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