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 비준을 앞두고 한중 양국 간의 경제협력 관계 구축 및 투자유치 활동 확대를 위해 열린 포럼은 도의 투자설명회, 문화콘텐츠분야 스타트업 피칭데이 등 다양한 행사 중심으로 진행했다.
남경필 지사와 도 집행부 등이 참석한 포럼에 도는 충칭시에 경기비즈니스센터 건립 검토 및 문화교류 확대 등 협력을 약속했다.
이동화 위원장은 “한중경제포럼은 한중 FTA 발효를 앞두고 양국 경제의 주춧돌이라 할 수 있는 경기도와 충칭시의 경제협력 강화 및 교류 확대 등을 위해 추진된 행사로 알고 있다”며 “경기도의회와 충칭시인민대회도 교류 확대 등을 통해 양국 간의 긴밀한 경제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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