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거시경제 지표

입력 2015-12-07 17:52   수정 2015-12-08 05:06

www.tesat.or.kr


[문제] 거시경제와 관련된 지표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1) 경제가 개방될수록 GNI가 GDP보다 높아지게 된다.
(2) 수출품 가격이 수입품 가격보다 하락하면 GNI 증가율이 GDP 증가율보다 낮게 나타난다.
(3) 중간재는 국내에서 판매되든, 수출되든 GDP 계산에 포함시켜서는 안된다.
(4) 디플레이터는 기준연도의 고정된 재화와 서비스 품목구성에 대한 가격 변화를 측정하는 지수다.
(5) 다른 항목의 변동없이 작년에 비해 올해 재고만 증가하게 되면 올해 GDP는 작년 GDP보다 감소한다.

[해설] GDP는 ‘한 나라’ 안에서 이뤄진 생산활동이다. 반면 GNI는 ‘한 나라의 국민’이 벌어들인 소득으로 GDP에서 한국인이 외국에서 벌어들인 소득을 더한 후 외국인이 국내에서 번 소득을 제외한다. 경제 개방이 이뤄지면 GNI와 GDP가 일치하지 않는다. 하지만 GNI가 GDP보다 항상 높은 것은 아니다. 중간재가 해외로 수출되는 경우 GDP 계산에 포함해야 한다. GDP 디플레이터는 매년 실제 생산되는 재화와 서비스를 이용하여 가격변화를 측정하는 지수다. 재고는 투자로 간주되므로 재고가 늘어나면 GDP가 증가한다. 수출품의 가격이 수입품보다 낮아지면 GNI 증가율은 GDP 증가율보다 낮아지게 된다.

[정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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